
항주
임안산수지
천목의 그늘, 오월의 고향. 공략은 두지 않고, 산수만 남긴다.
아래로. 산으로
读法읽는 법
산부터 읽고, 물을 따라 내려간다
항주 서쪽, 산이 먼저 오는 고을이 있다. 임안. 천목의 줄기는 안후이 남부에서 들어와 동으로 뻗다, 항주 가에서 발을 멈춘다. 천목은 물을 가르는 산이다. 북쪽 시내는 苕溪가 되어 태호로 떨어지고, 서쪽 시내는 창화계가 되어 전당강으로 든다. 산이 높을수록 물은 길다.
이 권은 산에서 읽는다. 먼저 봉우리 위에서 큰 나무와 운해를 읽는다. 다음에 내려가 원을 지나, 골을 지나, 호수에 들고, 고진의 부두에 이른다. 산을 나선 물은 사람의 세상이 된다. 사람의 세상에는 물건이 있다. 산핵도, 계혈석, 천목잔. 사람의 세상에는 역사도 있다. 임안 사람 전유가 이 산수를 나와, 「임안」 두 글자를 천 년의 사서로 옮겼다.
여기는 안내소가 아니다. 읽고 나서 마음에 산과 물이 남으면, 할 일은 그것으로 족하다.

四卷네 권
개권
이름은 바뀌어도, 숲은 그대로다.
—— 임안 · 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