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

왜 구주지인가.

천천히 쓰는 방지지

우는 높은 산과 큰 내를 정하여 구주를 나누었다. 주는 산천이지, 행정구획이 아니다. 구주지는 산천을 벼리로 삼는다. 한 권 한 성, 방지지로 천천히 쓴다. 백과처럼 항목을 늘어놓지 않고, 한 도시씩 찾아가고, 읽고, 쓴다.

안내소가 아니다

입장권도, 일정도, 여기서는 팔지 않는다. 읽고 나서 마음에 산이 남거나, 그 땅에 가보고 싶어지면, 이미 충분하다.

지금 그림은 대개 의경이지, 실경이 아니다. 이 땅을 직접 찍어, 한 장을 방지에 맡겨도 된다면 본다. 내용에 어긋남이 있으면 공식 발표를 따른다.